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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드라마 명대사 다섯 마디, 문법 없이 익히기
드라마 자막으로 한국어를 배운 사람이 제일 먼저 외우는 다섯 마디입니다. 전부 반말이라서 친한 사이에서만 씁니다. 존댓말 형태도 같이 적었습니다.
| 반말 | 존댓말 | 영어 |
|---|---|---|
| 사랑해 | 사랑해요 / 사랑합니다 | I love you |
| 괜찮아 | 괜찮아요 / 괜찮습니다 | It's okay |
| 미안해 | 미안해요 / 죄송합니다 | I'm sorry |
| 고마워 | 고마워요 / 감사합니다 | Thank you |
| 보고파 | 보고 싶어요 | I miss you |
사랑해
'사랑하다'의 반말 현재형입니다. 드라마에서는 고백 장면보다 이별 장면에서 더 자주 나옵니다. 상대가 연상이거나 아직 가까워지지 않은 관계라면 "사랑해요"가 안전합니다.
괜찮아
세 가지 상황에서 씁니다. 상대를 위로할 때("괜찮아, 다 잘될 거야"), 자기 상태를 말할 때("나 괜찮아"), 제안을 거절할 때("아니, 괜찮아")입니다. 끝을 올리면 질문("괜찮아?")이 됩니다. 억양 하나로 뜻이 바뀌는 대표 단어입니다.
미안해
가까운 사이의 사과입니다. 직장·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"죄송합니다"를 씁니다. 드라마에서 "미안해"가 나오면 두 사람이 이미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. 뒤에 "내가 잘못했어"가 자주 붙습니다.
고마워
친구·가족·연인에게 하는 감사입니다. 격식이 필요하면 "감사합니다"입니다. "고마워, 네 덕분이야"처럼 이유를 붙이면 더 자연스럽습니다.
보고파
'보고 싶어'를 줄이고 부드럽게 만든 형태입니다. 사전에는 없고 노래 가사와 문자 메시지에서 씁니다.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쓰지 않습니다. 존댓말은 "보고 싶어요"입니다.
주의할 점
- 다섯 마디 모두 반말입니다. 드라마 속 연인 사이 대사를 그대로 처음 만난 한국인에게 쓰면 무례하게 들립니다.
- "미안해"와 "죄송합니다"는 뜻은 같지만 바꿔 쓸 수 없습니다. 상대와의 거리로 고릅니다.